2026년 7월 26일 (0)
평창, 음악·공연·전시·축제 잇따라 개최…고원 여름 관광객 맞이]

평창, 음악·공연·전시·축제 잇따라 개최…고원 여름 관광객 맞이]

대관령음악제·평창공연예술축제 등 여름 대표 문화행사 연이어 개최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특별전과 가족 공연으로 문화 체험 확대
공연예술 영상 상영 프로그램 ‘SAC on Screen’ 연말까지 운영
더위사냥축제·반짝 물놀이 등 여름 축제로 피서객 발길 기대
평균 해발 700m 고원의 기후와 문화 콘텐츠 결합한 여름 관광 추진

승인 2026-07-20 10:04:27 수정 2026-07-20 10:26:28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평균 해발 700m 고원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이 올여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축제를 선보이며 피서객을 맞는다. 2025년 대관령음악제 모습. 평창군 제공
평균 해발 700m 고원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이 올여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축제를 선보이며 피서객을 맞는다. 2025년 대관령음악제 모습. 평창군 제공

평창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악축제와 공연, 전시, 물놀이 축제 등을 잇달아 열며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평균 해발 700m의 고원 지형을 활용한 시원한 여름 환경과 문화예술 행사를 결합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표 행사인 제23회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1일간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계승과 혁신‘이다. 바로크 시대 음악부터 현대음악, 한국 초연 작품까지 아우르는 19회의 콘서트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 가족음악회, 대관령아카데미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평균 해발 700m 고원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이 올여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축제를 선보이며 피서객을 맞는다. Chat GPT가 생성한 인포그래픽
평균 해발 700m 고원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이 올여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축제를 선보이며 피서객을 맞는다. Chat GPT가 생성한 인포그래픽

이어 제1회 평창공연예술축제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댄스필름이 상시 상영되고, 14~15일 오후에는 현대무용과 발레, 한국·실용무용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전 연령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과 현장 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도 이어진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에서는 9월 27일까지 특별전 ‘1466, 강원도로 떠난 왕의 순행‘이 개최된다. 전시는 ‘세조실록’에 기록된 세조의 강원도 순행과 오대산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도 준비됐다. 오는 27일에는 ‘한전 희망사랑 나눔콘서트‘가 열리고, 29일에는 어린이 전통창작음악극 ‘깨비-씽! 12동물들‘, 8월 26일에는 음악가족극 ‘간이역 칸타빌레‘가 무대에 오른다.


평균 해발 700m 고원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이 올여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축제를 선보이며 피서객을 맞는다. 2025년 대관령음악제 모습. 평창군 제공
평균 해발 700m 고원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이 올여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축제를 선보이며 피서객을 맞는다. 2025년 대관령음악제 모습. 평창군 제공

공연예술 영상을 상영하는 ‘SAC on Screen, 평창‘도 연말까지 이어진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준 높은 공연예술 작품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무더위를 식힐 여름 축제도 마련된다. 평창 더위사냥축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반짝 물놀이 행사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물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권혁수 평창군 관광경제국장은 "평창은 평균 해발 700m의 고원 기후를 느낄 수 있는 여름 여행지"라며 "공연과 전시, 축제,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평창의 여름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전인수 기자 프로필 사진
전인수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