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4일 (5)
원주의료기기, 동남아 시장 공략 ‘파란불’

원주의료기기, 동남아 시장 공략 ‘파란불’

차세대 기술 앞세워 태국 현지서 수출 상담

승인 2026-07-19 1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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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WHX Bangkok 2026 연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 모습.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태국 WHX Bangkok 2026 연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 모습.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강원 원주의료기기가 동남아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19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태국 WHX Bangkok 2026 연계 해외시장개척단’은 1694만 달러 규모(한화 약 254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냈다.

개척단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김영성)과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창업혁신원 등이 지원했다.

이번 개척단에는 우수 의료기기 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의료기기 기업은 △비엘테크(주) △주식회사 소연메디칼 △지오디아 △(주)비엔비테크 △유스테이션(주) △빅플렉스인터네셔널 △(주)수일개발 △(주)수진기업 △(주)뉴로이어즈 △(주)오티톤메디컬 등이다.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들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밀착형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총수출 상담액 1694만 달러(약 254억 원), 계약 추진액 341만 달러(약 51억 원)를 기록했다.

또 개척단은 태국 대표 의료기관인 ‘까셈랏 병원(차층사오 지점)’과 ‘프라람9병원’을 방문, 선진 의료기기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영성 원장은 “이번 태국 해외시장개척단 운영은 K-의료기기가 동남아 시장에서 가진 강력한 경쟁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태국 WHX Bangkok 2026 연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 모습.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태국 WHX Bangkok 2026 연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 모습.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한편 진흥원은 그동안 공동관을 주로 구성해 왔던 독일, 두바이 등 전통적인 시장을 넘어, 기업들의 신시장 개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시장개척단을 처음 기획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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