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년미래비서관실은 청년들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신설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1980년생인 김 신임 비서관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구글코리아에서 17년간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상무와 전무(디렉터)를 지냈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민간위원과 고려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이노레드 공동대표를 맡았다. 김 비서관은 이날부터 청와대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비서관에 대해 “다양한 비영리재단에서 활동하며 청년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소통해 온 청년 세대의 멘토”라며 “청년의 시각에서 혁신적인 미래 전략과 창의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미래비서관실 신설을 통해 청년의 관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미래비서관실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직속 조직으로 설치됐다. 이에 따라 기존 국민통합비서관실 소속 청년담당관 2명은 청년미래비서관실로 재배치됐다.
청와대 조직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대통령비서실장 직속이던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홍보소통수석 산하로 이관됐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