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임직원 3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320만원을 평창군에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32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 32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조합장과 안준태 상임이사가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평창군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상생을 이끄는 제도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범위 안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