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2009년부터 부북면 가산리 일대 6만2241㎡ 규모의 연꽃단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탐방로와 데크가 잘 갖춰져 산책하기 좋으며, 특히 오전 7~9시에는 가장 아름답게 핀 연꽃과 은은한 향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인근 밀양아리나에서는 오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제26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열려 연꽃단지와 함께 즐기는 여름 관광코스로도 기대를 모은다. 연꽃 개화가 끝난 뒤인 10월 말에는 연근 캐기 체험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밀양시, 나노융합산업전 준비 돌입…산·학·연 협력 강화
밀양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6)’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3일 나노융합센터에서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연구·교육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운영계획과 전시 구성, 기업 및 바이어 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밀양시는 산업전을 통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기회발전특구를 적극 홍보하고, 나노·첨단소재·에너지·수소 분야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투자 유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일혁 나노경제국장은 “기업과 기술, 투자가 연결되는 대표 산업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유아부터 성인까지 영어 특별프로그램 운영
밀양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 학생과 시민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헬로, 그린 밀양(Hello, Green Miryang)’ 영어캠프는 초·중등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밀양시립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이와 함께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영어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총 32개 강좌에 457명이 참여하며, 절반인 16개 강좌는 원어민 강사가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수강료는 무료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익히는 것은 물론 밀양을 주제로 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