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 (3)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새로운 주민주권시대 열겠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새로운 주민주권시대 열겠다”

중구다움 비전위원회, 구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도록 치열하게 고민
함께 잘 사는 생활경제도시, 지역에 맞는 맞춤형 도시정비 등 제안

승인 2026-07-14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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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구다움 비전위원회가 최종 보고회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김제선 SNS
13일 중구다움 비전위원회가 최종 보고회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김제선 SNS
김영기 중구다움 비전위원장이
김영기 중구다움 비전위원장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제시했다"며 정책으로 반영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제선 SNS

대전 중구청은 1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구정 방향을 설계해 온 ‘중구다움 비전위원회’가 공약사업 실행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비전위원회와 자문단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함께 자리해 여러 차례 심도 있게 논의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실효성 있는 공약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대안을 공유했다.

민선 9기 중구의 청사진이 될 공약사업은 주민의 결정이 동네를 바꾸는 주민주권도시, 중구다움으로 함께 잘 사는 생활경제도시, 주민과 지역에 맞는 맞춤형 도시정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예술과 배움의 도시, 주민의 삶을 보장하는 중구형 기본사회 등을 중심으로 세부 실천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김영기 위원장은 “지난 한 달 동안 구민의 입장에서 진정 중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공약의 밑그림을 그렸다”라며, “위원들의 열정과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민선 9기 중구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한 달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중구다움비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리해 주신 실행 방안들을 바탕으로, 구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고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주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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