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9기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20일 시민들을 초청, 핵심 정책 청사진을 보고하는 자리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소통형 시민설명회’로 진행되는 ‘민선 9기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보고회’에는 강릉시민 800여명이 초청되고, 강릉시장·인수위원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는 이 날 시민들에게 새 시정의 방향과 시민 체감형 핵심 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특히 분과별 정책 브리핑은 발표자가 무대 앞에서 핸드 마이크를 들고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설명하는 ‘스탠딩 브리핑’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표자와 시민 간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혀 격식과 권위를 내려놓은 열린 소통의 장을 조성하려는 취지이다.
전방욱 인수위원장과 김중남 강릉시장의 ‘정책 실천 공동 서명식’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인수위가 제안한 핵심 정책과 시정 발전 과제를 민선 9기 강릉시에 충실히 인계하고, 정책의 연속성과 책임 있는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밝힌다는 계획이다.
전방욱 인수위원장은 “이번 시민보고회는 인수위원회가 지난 활동 기간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한 민선 9기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시민 여러분께 직접 보고드리는 자리”라며 “새 시정구호인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강릉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