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2)
화천군 여릉방학 대학생 170명 일자리 제공한다

화천군 여릉방학 대학생 170명 일자리 제공한다

승인 2026-07-13 1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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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 제공(쿠키뉴스 DB)
화천군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 제공(쿠키뉴스 DB)
강원 화천군이 지역 대학생들의 소득과 사회생활 경험을 위해 올여름에도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화천군에 따르면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170명의 지역 대학생들을 행정업무 보조, 붕어섬 물놀이장 및 토마토 축제장 운영보조 역할로 배치한다.

모집 대상은 부모 모두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을 한 대학생들이다.

화천군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150~220여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이들이 고향에서 스스로 용돈까지 벌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선발 분야는 화천 청소년 수련관 여름방학 캠프 운영 보조, 드림스타트 돌봄교실 보조, 불법 현수막 점검, 붕어섬 물놀이장 및 각 시설 운영 보조, 화천토마토축제 외국인 관광객 안내 지원, 축제장 프로그램 운영 보조 업무 등이다.

주요 선발 분야는 화천 청소년 수련관 여름방학 캠프 운영 보조, 드림스타트 돌봄교실 보조, 불법 현수막 점검, 붕어섬 물놀이장 및 각 시설 운영 보조, 화천토마토축제 외국인 관광객 안내 지원, 축제장 프로그램 운영 보조 업무 등이다.

각 근무처별 근무기간은 업무 특성에 따라 다양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학생들에게는 기본급에 더해 주휴수당, 연장수당, 중식비 등이 지급된다.

이밖에도 올해 화천산천어축제 기간에도 대학생 209명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축제장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통역, 교통, 기동대, 재난 구조대 등에 배치해 축제 도우미 역할을 맡고 있다.

이같은 선발 인원은 지난해 172명, 2023년 154명, 2020년 134명과 비교해 역대 최대 규모다.

한편, 대학생 86.5%가 이번 여름방학에 용돈과 목돈 마련을 위해 단기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이 최근 지난달 중순 대학생 2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6.5%가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학년별로는 1학년 93.5%, 2학년 82.5%, 3학년 89.4%, 4학년 75.0%였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이유로는 하반기에 필요한 용돈과 목돈 마련이 47.8%로 가장 많았다.

방학이나 휴가로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가 43.5%, 당장 필요한 생활비 마련이 33.5%로 뒤를 이었다. 여름 시즌에만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원한다는 응답은 7.8%였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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