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4)
“와! 여름이다”…포항·경주 해수욕장 개장 ‘임박’

“와! 여름이다”…포항·경주 해수욕장 개장 ‘임박’

포항 8곳 11일~내달 23일까지 운영
경주 4곳 10일 개장, 전촌해수욕장 미개장

승인 2026-07-08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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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해수욕장 전경. 포항시 제공
구룡포해수욕장 전경.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경주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연다.

11일부터 개장하는 포항 지정 해수욕장은 구룡포·도구·신창·송도·영일대·칠포·월포·화진 등 8곳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포항시는 개장을 앞두고 안전시설, 샤워장, 화장실 등의 점검을 마쳤다.

특히 해파리, 상어 등의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명구조요원 82명, 응급처치요원 8명 등 90명을 배치했다.

봉길해수욕장 전경. 경주시 제공
봉길해수욕장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 해수욕장 4곳(오류·나정·봉길·관성)은 1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운영된다.

단 전촌해수욕장은 올해 개장하지 않는다.

경주시는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점검을 마치고 구명조끼 대여 컨테이너를 설치했다.

수상안전관리요원 4명, 인명구조요원 37명, 응급처치요원 4명, 해변 순찰요원 4명 등 안전 인력도 대폭 늘렸다.

바다시청은 피서객 안전과 편의 제공에 주력한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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