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은 ‘통(通)하는 예천-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정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안병윤 군수와 주민이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현장 행보를 이어왔다. 취임 첫날에는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고, 이어 2023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은풍면 오류리와 감천면 벌방리를 찾아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을 점검했다. 구제역 발생 이후에는 이틀 연속 방역 현장을 찾아 이동통제초소 운영 실태와 근무 여건도 직접 살폈다.
현장 군수실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둘째 주에는 단샘카페, 넷째 주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클라우든 카페에서 군민을 만난다. 군청 집무실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 불편, 고충 민원, 지역 현안, 정책 제안 등 분야에 제한 없이 군수와 일대일 면담이 가능하다.
군은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가 검토한 뒤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신속히 안내한다.
또 총무과를 중심으로 접수부터 처리,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관리체계를 구축해 민원 처리의 연속성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안병윤 군수는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상시 소통 창구”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밀착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