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3)
대전교육청, 가족 마음 서로 이해해요 프로그램 운영

대전교육청, 가족 마음 서로 이해해요 프로그램 운영

가족 심리검사 통해 부모 자녀 간 성격 이해
가정 내 의사소통으로 가족관계 형성 지원

승인 2026-07-07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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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심리 검사 프로그램 이미지. 대전시교육청
가족심리 검사 프로그램 이미지.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청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이달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동·서부 관내 초·중학생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족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양육자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 내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방식을 점검함으로써 가족 간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학 기간을 활용해 가정 내 관계를 통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으로 구성되며 CATi, MBTI, 에니어그램, U&I 학습유형검사, PAT(양육태도검사) 등 다양한 검사 도구 중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 맞춤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전동·서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다. 신청 기간은 교육지원청별로 상이하며, 동부는 7월 7일 10시부터 7월 10일 17시까지, 서부는 7월 8일 9시부터 7월 9일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네이버 폼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안내 사항과 신청 링크는 각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진형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과 양육자의 관계를 이해해 보다 근본적인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가족 간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학생의 학교 적응 및 정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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