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는 2.04kg을 조과한 윤재석(목포) 씨, 3위는 1.60kg을 조과한 김민호(강진) 씨가 수상했다. 지난 27일 하루 동안 감성돔을 대상어종으로 치열한 승부를 벌여 상위 30위까지 수상자가 가려졌으며, 2위 500만 원, 3위 300만 원, 4위 150만 원, 5위 100만 원 등 총 235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권이 지급됐다.
이번 대회는 강진 앞바다의 우수한 낚시 여건을 전국 낚시인에게 알리고, 선상낚시를 강진군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9.77톤급 낚시어선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소형어선으로만 치러진 첫 감성돔 선상낚시대회로, 소형어선 특유의 기동성과 현장감을 살린 경기 운영에 참가자들은 강진 앞바다의 다양한 낚시 포인트를 보다 생동감 있게 경험했다.
강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마량항 일원의 해양레저 스포츠 경쟁력을 확인하는 한편, 참가자와 동반 방문객의 유입으로 음식점, 숙박업소, 낚시용품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개최된 붉바리 선상낚시대회에 이어 감성돔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강진피싱마스터스가 전국 단위 낚시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피싱마스터스가 전국 낚시인들이 주목하는 대표 해양레저 스포츠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시상 규모와 참가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낚시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강진, 지역과 낚시인이 함께 상생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