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삼성전자가 솔라시도에 약 17조 원을 투자해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것은 지역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원스톱 행정지원 등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즉시 착공이 가능한 200만 평 규모의 산업용지와 풍부한 전력·용수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와 이번 데이터센터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해남군은 앞으로 광주~완도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KTX 연계, 마이스터고 육성, 국제학교 유치, 6600세대 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 정주 여건 개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보고 해남 솔라시도를 선택한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국가 AI 컴퓨팅센터와 추가 데이터센터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