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5일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시민을 봅니다, 영주를 엽니다’로 확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시정목표와 2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실·국별 업무보고와 분과회의, 부서 면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 9기 운영 방향을 정리했다.
새 시정은 ▲시민중심 혁신행정 ▲미래산업 경제도시 ▲첨단농업 부자농촌 ▲스마트한 도시교통 ▲매력적인 문화관광 ▲평생행복 복지도시를 6대 목표로 제시했다.
핵심공약은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생활밀착형 정책을 함께 담았다. 기회발전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을 비롯해 청년의 지역 대기업 취업 연계 강화, 공설시장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시청 주차난 해소, 민원옴부즈만 제도 도입, 일하고 싶은 공직문화 조성 등이 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황병직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직접 업무보고에 참석해 인사 청탁 근절과 성과 중심 인사, 의전 간소화 등을 핵심 행정개혁 과제로 제시하며 조직문화 쇄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결과보고서를 마무리한 뒤 7월 중 활동 내용과 정책 제안을 담은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권오상 인수위원장은 “50개 공약을 모두 나열하기보다 시민이 가장 먼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우선 선정했다”며 “이번 25대 핵심공약은 민선 9기 영주시정의 우선순위이자 반드시 성과로 이어가야 할 실행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병직 당선인은 “시민이 원하는 것은 약속보다 결과”라며 “인수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과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