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외남면 출신인 강 시장은 제9·10대 경북도의회 의원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뒤 민선 7·8기 상주시장에 당선돼 시정을 이끌었다.
강 시장은 재임 기간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경북도 국민안전체험관 유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58만 평 규모의 이차전지 클러스터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상주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도 마련했다.
또 만화특화도서관 건립, 경주 APEC 한복 패션쇼, 상주세계모자축제 등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 확장 가능성을 넓혔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지역활력타운 및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썼다.
다만 원도심 활성화와 압축도시 모델로 추진했던 통합신청사 건립, 공간혁신구역 사업, 대구 군부대 유치 등의 좌절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5일 상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6년은 새로운 상주 건설과 위대한 도약의 시작을 알린 열정의 시간이자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았기에 상주의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그는 이어 “이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앞으로도 상주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9기에도 상주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강 시장의 토임식은 26일 오후 3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