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의 구조적 위험 요인, 도시 계획 난맥상 등을 지적하며 대응책을 내놨다.
박 당선인은 25일 첨단해양R&D센터에서 두 번째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핵심 키워드는 재정 정상화, 경제 재도약, 도시 재설계, 복지 재정립이다.
재정 진단 결과 예산 규모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이 약화되고 있다.
기존처럼 사업을 무분별하게 늘리는 방식으로는 재정 건전성 유지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공모사업 사전 재정 심사제 등 혁신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경제 재도약의 근간은 철강산업 위기 돌파로 꼽았다.
철강산업 위기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특구·국가 지원 선점, 미래 투자 확대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도시 계획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외연 확장형 개발을 지양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복지 예산도 손본다.
재정 효율화·구조조정을 통해 꼭 필요한 분야에 재투자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박용선 당선인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