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는 22일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멕시코, 알제리 등 6개국 출신의 뷰티융합과 유학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1학기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K-뷰티 작품 미니 품평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정아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실습 결과와 진로 계획을 발표했다.
멕시코 출신 카를라 마벨(1학년)씨는 자국에서 코스메톨로지를 전공한 뒤 K-뷰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 유학을 선택했다.
그는 “한국식 스킨케어와 라틴 감각을 결합한 뷰티 브랜드를 멕시코에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알제리 출신 아미나(1학년)씨는 “K-뷰티의 예술성과 전문성에 매료돼 유학을 결심했다”며 “글로벌 뷰티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베트남 출신 츄킴왱(1학년)씨는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는 뷰티 전문가를 목표로 제시했다.
대만 출신 랴오주잉(1학년)씨는 “한국어 연수를 계기로 진로를 뷰티 분야로 전환했으며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꾼다”고 밝혔다.
일본인 나가오카 주나(1학년)씨는 “오픈캠퍼스 참여를 계기로 유학을 결심했다”며 실습시설과 교육 환경, 소통 문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중국 출신 리원팅(3학년)씨는 전문학사 과정 이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진학한 사례로 실습 중심 교육의 강점을 강조하며 중국 내 K-뷰티 스튜디오 운영 계획을 밝혔다.
홍정아 교수는 “유학생들이 기술과 한국어, 글로벌 감각을 함께 키우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는 K-뷰티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형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피부미용, 메이크업, 헤어 등 전공 실습을 강화하고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국내외 뷰티대회 참가와 자격증 취득,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전공 융합 수업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최신 실습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뷰티기업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하며 K-뷰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를 통해 해외 취업 및 진출 기회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