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인 30일 최대 전략지인 천안시를 샅샅이 훑으며 막판 표심 잡기와 함께 대세론에 쐐기를 박았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문진석 공동선대위원장,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등과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이날 상인들은 시원한 음료수를 건네며 응원하는 동시에, 무더운 여름철 열기를 식힐 수 있는 환풍기 설치와 공중화장실 개선 등을 요청했다.
시민들도 “박수현 파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충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선거사무소에서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진 박 후보는 천안시민의 최대 휴식처인 삼거리공원으로 이동해 자녀와 함께 더위를 피하고 있는 주권자들을 만났다.
자전거를 타던 아이들은 박 후보를 알아보고 “와! 도지사 후보 아저씨다”를 외쳤고, 박 후보는 “응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특히 텐트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부부는 “사전투표에서 박 후보를 찍었다. 꼭 승리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삼거리공원에서는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이정문 충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문진석‧이재관 공동선대위원장이 모두 함께해 박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들은 “충남도지사 후보 박수현입니다”라고 먼저 인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박 후보는 이날 천안 일정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충남 D-4’를 올리고 “천안은 충남 변화의 첫 단추”라며 “천안에서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충남 전역으로 힘차게 퍼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새로운 충남의 시작을 이곳 천안에서 열고 싶다. 이재명 대통령과 힘 있는 집권여당이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며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와 함께 손을 맞잡고 천안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수의사협회 간담회에 이어 5시 30분부터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모이자! 천안대첩’ 총력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집회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와 선대위 핵심 인사들, 광역‧기초의원 후보 및 지지자와 당원들이 대규모로 결합할 예정이어서 6.3 지방선거 승리의 마지막 쐐기를 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