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8기 국비 12조 원 확보와 투자 유치 50조 원을 달성한 김태흠 도정이 막을 내렸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퇴임식을 갖고 도열한 공직자들의 환송속에 도청을 떠났다.
김 지사는 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저와 함께 힘쎈충남을 이끌어 준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은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변화의 시간이었다"며 "무색무취하고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던 충남을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충남으로 바꿔냈다"고 자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재임 기간 국비 12조 원 확보와 투자 유치 50조 원 달성, 4년 연속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지사는 또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일이 돼야 한다"며 "갈등을 먹고 자라고 편을 가르며 증오를 부추기는 정치는 결국 국민의 삶을 더 고단하게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누가 권력을 갖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그 권력이 누구를 위해 어떻게 사용되느냐"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상식과 책임이 바로 서고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가 굳건히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오늘 도지사직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지만, 충남을 향한 마음은 결코 내려놓지 않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만든 힘쎈 충남은 내 영원한 자부심"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