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서구의회는 전체 20석 가운데 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이 8석으로 민주당이 60%를 차지하고 있다.
서구의회는 7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1차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의장 선거에선 단독으로 등록한 민주당 강정수 의원이 전체 20표 중 찬성 18표를 얻어 선출됐고,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 역시 단독으로 등록한 국힘 설재영 의원이 찬성 15표로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의장단 선거 결과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부의장까지 고집할 수도 있지만 야당인 국힘에 부의장을 배려한 것으로 보여 향후 서구의회가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강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의회는 구민의 삶을 바꾸는 곳이어서 말 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이견이 있더라도 구민을 위해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설 부의장은 “선택해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직 구민만 생각하고 책임있게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이날 의장단 구성에 이어 7일과 8일 양일간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