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승인 이후 10년간 추진해 온 국가산단은 총사업비 4017억원을 투입해 부북면 일원 165만㎡ 규모로 조성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16개 기업·기관이 입주를 확정했고, 삼양식품 제2공장과 한국전력 ESS 등 일부 기업은 이미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밀양은 KTX·SRT 밀양역과 고속도로망을 갖춘 영남권 중심지로, 창원·울산·부산 산업벨트와 연계 가능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향후 김해~밀양 고속도로 개통 시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산단 내 나노융합센터, 수소환경 시험센터, 첨단소재 상용화센터 등 연구·실증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기업 지원 체계도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또한 2029년 개교 예정인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으로 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국가산단 준공은 밀양이 남부권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전략 기업 유치와 맞춤형 행정 지원으로 새로운 산업 지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