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4)
포항시장 선거전 ‘본격화’

포항시장 선거전 ‘본격화’

국힘, 경북·포항 원팀 구성 ‘압도적 승리’ 호소
민주당, 무소속 연대 ‘세몰이’

승인 2026-05-22 1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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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큰절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큰절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경북 포항시장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만큼 국민의힘은 압도적 승리를, 더불어민주당·무소속 연대는 새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경북·포항 원팀을 꾸려 정권 심판론에 불을 지폈다.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압도적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선 후보는 “28년 동안 이어진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대통합으로 새로운 포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희정 민주당 포항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제공
박희정 민주당 포항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도 세몰이에 나섰다.

정권 대세론을 앞세워 대이변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박희정 후보는 “집권 여당 시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제시한 주요 공약은 수소환원제철 국가 전략도시, 북극항로 거점, 청년 정착도시, 원도심 재생 등이다.

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승호 캠프 제공
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승호 캠프 제공
박승호 후보를 중심으로 한 무소속 연대도 칼을 갈고 있다.

박 후보는 민주당과 연대해 박용선 후보 공격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박승호 후보는 “네거티브 선거판 여론에 마음은 편치 않지만 최소한의 검증 과정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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