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군 장기 숙원사업이 잇따라 본궤도에 올랐다.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는 석적 하이패스IC 신설과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왜관읍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 등 4년 전 제시한 지역 숙원사업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석적 하이패스IC는 김 후보가 4년 전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으로 최근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연결 허가를 최종 승인하면서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석적읍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이지만 고속도로 접근성이 낮아 출퇴근 시간마다 왜관IC와 남구미IC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도 속도를 내고 있다. 북삼오평산단은 각종 행정절차와 보상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지만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또 환경영향평가와 공익성 협의도 마무리되면서 본격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20년 넘게 도심 흉물로 남아 있던 북삼 JK아파트도 정비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03년 공사가 중단된 뒤 방치됐던 JK아파트는 최근 직권 철거 절차가 추진되고 있으며 철거 이후 부지는 공영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왜관읍에서는 석전리 공영주차장과 왜관남부 공영주차장 확충, 회동마을 주차장 조성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김재욱 후보는 “4년 전 군민과 약속했던 사업들이 하나씩 현실화되고 있다”며 “숙원사업 해결을 넘어 칠곡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