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김해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총력

김해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총력

3월 신청서 제출, 오는 9월 결과 주목
22개 부서 84개 사업 2941억원 투입
진영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노력

승인 2026-04-29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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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16일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정기회의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하는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그간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에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 재인증 여부는 WHO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시는 오는 9월 최종적으로 재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 9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WHO가 제시한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김해시만의 차별화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22개 부서에서 총 84개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총 29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확대 및 전담기관 이전 △의료·요양 등 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추진 △AI안심울타리사업, 그냥드림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김해시 노인복지회관 신축 및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을 추진해 어르신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재인증을 통해 김해시는 국제적 수준의 고령친화적 인프라와 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고령친화도시는 단순히 어르신들만을 위한 정책을 넘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오는 9월 재인증이라는 결실을 맺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복 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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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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