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체류형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도시 도약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시에 따르면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행사 발굴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전략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핵심 방향은 ‘산업 연계형 MICE 행사 발굴’, ‘실현 가능성 중심 선별’이다.
단순 양적 증가에서 벗어나 유치 실효성, 성과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논리다.
시는 학회·기관 네트워크 보유 여부, 개최지 결정 구조·일정, 인프라 수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현실성 있는 후보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철강, 이차전지, 수소 등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행사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개관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차별화된 성과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