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심장소생술(KALS) Provider’ 공식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대구한의대는 응급의료 교육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며 지역 보건의료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대구한의대는 기존 미국심장협회(AHA) 공인 기본소생술(BLS) 교육기관 운영에 이어 KALS까지 확보하며 기초와 전문 단계를 모두 포함하는 통합 심폐소생술 교육 체계를 완성했다.
KALS 과정은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판단, 기도 관리, 약물 투여, 심전도 기반 전기 치료 등 임상 중심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교육 인프라 투자 결과다. KALS 교육기관은 전문 강사진, 표준화된 교육과정, 시뮬레이션 실습 환경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대구한의대는 현장 실사에서 운영 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구한의대는 이를 ‘글로컬대학30’과 ‘RISE 사업’과 연계해 교육 효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재학생에게는 실무 중심 고급 교육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구윤정 응급교육센터장은 “이번 지정을 지역과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고도화된 응급교육 플랫폼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대구·경북 대표 심폐소생술 교육 거점기관으로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K-MEDI 실크로드 중심대학’ 비전 아래 국제 표준 교육과정 도입과 응급 대응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상생형 혁신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