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6일 (4)
국힘 경주시장 후보 단일화 ‘태풍의 눈’ 되나

국힘 경주시장 후보 단일화 ‘태풍의 눈’ 되나

정병두 예비후보, 박병훈 ‘지지 선언’
‘최초 3선 도전’ 주낙영, 불법 ARS 논란 등 ‘이중고’

승인 2026-04-20 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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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를 이룬 박병훈·정병두 예비후보가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경북 경주시장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승패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병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박병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단순한 정치적 연대를 넘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함께 이끌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결단은 단순한 연대가 아니라 더 위대한 경주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박 예비후보가 경주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단일화 배경을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뜻이 하나로 모일 때 비로소 경주의 변화가 가능하다”면서 “시민만 바라보며 경주의 미래를 바로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최초 3선’에 도전하는 주낙영 예비후보는 불법 ARS 논란에 이어 후보 단일화로 이중고를 겪게 됐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후보 단일화가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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