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7일 (5)
고성군, ‘고성형 근로자 주택’ 착공…2027년 6월 준공 목표

고성군, ‘고성형 근로자 주택’ 착공…2027년 6월 준공 목표

승인 2026-04-08 10:53:40 수정 2026-04-10 0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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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청년·근로자 등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위해 ‘고성형 근로자 주택’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26년 4월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77억원으로, 기존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 144억원에 국비인 주택도시기금 출자금 3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고성읍 서외리 235-5번지 일원이다.

해당 주택은 연면적 2993㎡,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25㎡ 독립형 가구 58세대와 전용면적 38㎡ 신혼부부형 가구 12세대 등 총 70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입주자의 근로소득 수준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수준으로 차등 책정돼 청년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지역 정착 유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주도가 아닌 고성군이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지역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 안정과 임대료 상승 억제 등 공공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도영 건축개발과장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계획된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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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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