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출 신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작황 부진과 고금리, 물류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실적을 끌어올린 성과로 평가된다.
군은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와 5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판촉 행사를 추진했으며, 파프리카와 토마토 등 전략 품목의 규격화된 고품질 물량 확보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했다.
함안군은 올해 상반기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공모사업과 K-농산물 전략 품목 지원을 통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하반기에는 10월 미국과 12월 동남아 시장 개척 및 신규 품목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 농가와 단체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수출 품목 다변화와 신규 시장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