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내놨다.
시에 따르면 16개 저출생 극복 신규·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만남·결혼·출산·돌봄·주거로 이어지는 구조적 대응에 초첨이 맞춰졌다.
시는 ‘소중한 아이, 행복한 가족, 함께하는 경주’를 목표로 만남·결혼,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출산 단계부터 지원이 강화됐다. 난임부부 대상 영양제 지원, 임산부·영아 가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돌봄 분야에선 야간·휴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 초등 방학 돌봄터, 아픈 아이 긴급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정책도 탄탄해졌다. 3자녀 이상 가구 주택 구입 대출이자 연 최대 480만원, 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등이 이뤄진다.
청년·신혼부부 공유주거, 임대주택 공급도 병행된다. 결혼 장려 정책도 포함됐다.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지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과제”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