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스포츠재활과와 응급구조과는 22일 서울YMCA 별관에서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응급대응 표준 매뉴얼 개발’ 워크숍을 열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재활과가 ‘수상구조 파트’를, 응급구조과가 ‘응급의료 파트’를 맡아 역할을 분담하고 학과별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포츠재활과는 운동역학과 기능회복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상구조 동작과 접근 기술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구조자의 안전 확보, 수상 접근법, 보조 장비 활용, 신체 부담 최소화 방안 등을 종합해 실전형 구조 매뉴얼을 구축한다.
응급구조과는 수상사고 발생 시 단계별 응급처치 프로토콜을 수립하고, 익수 환자 응급평가와 기도 확보·산소공급 지침을 표준화한다.
또한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운영해 사고 직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응급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 학과는 수상구조부터 현장 응급처치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매뉴얼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서울YMCA는 자체 수상안전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실용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김대한 스포츠재활과 학과장은 “구조자의 안전과 효율성을 모두 확보하는 스포츠과학 기반 구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이양선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현장 중심의 대응 매뉴얼로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중심 학과 협력 모델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수상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