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3)
대구시, 신규 공무원 771명 채용…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대구시, 신규 공무원 771명 채용…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승인 2026-02-02 09:17:43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2026년도 신규 공무원 채용 규모를 771명으로 확정하고, 시험 일정과 제도 변경사항 등을 2일 발표했다. 올해 채용 인원은 지난해(364명)보다 407명 늘어난 112% 증가로,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다.

직급별로는 ▲7급 14명(일반행정 5, 수의 9명) ▲8·9급 743명 ▲연구·지도직 14명 등 총 26개 직류에서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 특히 행정9급 305명, 사회복지직 108명, 시설직 64명 등 생활 밀착형 분야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시민안전과 민생안정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확대 채용은 통합돌봄체계 구축, 재난안전상황실 인력 보강 등 현안 대응은 물론 대구경북 행정통합, 인공지능(AI) 정책 등 미래 핵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인력 확보 차원이다.

또 올해부터 지역 거주요건이 재도입돼 대구에 주소를 둔 응시자에게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의 공직 진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시험은 ▲제1회(환경연구직 등) 4월 25일 ▲제2회(행정9급 등) 6월 20일 ▲제3회(행정7급 등) 10월 31일에 각각 실시된다. 세부 일정과 변경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거주요건 재도입으로 지역 청년 채용 기회가 보장된 만큼,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엄정한 시험 관리로 채용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