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원 현 대전 도안고등학교 교장이 2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41년간의 교육 공무원 생활과 교육 철학을 담은 저서 ‘권기원의 교육몽’ 출판기념회를 오는 2월 7일 연다.
권 교장에 따르면 이번 출판기념회와 함께 대전·충남의 미래 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새교육포럼’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권 교장은 교사로 출발해 중·고등학교 교장, 대전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국장을 역임하며 학교 현장과 교육 행정을 두루 경험한 교육 전문가다.
특히 43세에 국내 최초로 교장급인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담당장학관에 오른 인물로 교육계에서는 상징적인 이력을 쌓아왔다.
아울러 교육부 근무와 해외 교육 경험을 통해 그는 한국 교육의 현재를 냉철하게 성찰하고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퇴임 이후에도 교육을 위한 더 큰 역할에 도전하고자 하는 뜻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유성구 원신흥동 소재 ‘세상의 빛 이레교회’에서 출판기념회와 ‘새교육포럼’ 출범을 통해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권기원 교장은 “41년간의 교육 철학과 실천을 담은 저서 ‘권기원의 교육몽’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와 함께 미래 교육을 논의하는 장인 ‘새교육포럼’의 출범을 알리게 됐다”며 “이 자리는 한 교육자의 회고를 넘어 우리 대전·충남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