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2)
인천시,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55.4% 감축

인천시,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55.4% 감축

승인 2021-03-23 1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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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시는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분석결과 기준배출량 3만3634톤 대비 55.4% 1만8648톤을 감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감축률 51.1%에 비해 4.3% 추가 감축했고 환경부가 지정한 기준배출량의 30% 1만90톤 감축 목표보다 8558톤을 감축했다.

인천시는 2015~2017년 3년 연속 전국 지자체 중 1위, 2018년 2019년에는 2년 연속 전국 지자체 중 2위 및 광역단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는 올해에도 6년 연속 광역단체 중 1위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감축 수단으로 조명 소등 및 냉·난방 온도준수,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금지, 직원 차량 2부제 실시 등 행태개선으로 1만1922톤을 감축했다.

신재생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LED 조명기기 교체 등의 시설개선 및 탄소포인트제를 통한 실천적 노력으로 6726톤을 추가 감축했다.

시는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민·관 기후변화 대응 워킹그룹 운영, 탈석탄 동맹(PPCA) 가입, 8개구 합동 탈석탄 금고 선언 등 기후행동에 동참했다.

송현애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50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 용역을 수립해 중장기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시하고 보다 체계적인 이행성과 관리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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