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3일 만에 퇴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 로이터통신, CNN, 뉴욕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당시 상황과 자신의 건강 상태 등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첫 TV 방송 인터뷰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상태에 대해 “매우 좋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어디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모르지만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며 “(월터리드 군병원에 있을 당시) 목이 아프고 피로감을 느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호흡 곤란 문제는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는 튼튼하다고 느낀다. 지금 나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진단검사도 또 받았다. 내가 (바이러스 수치의) 바닥에 있거나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며칠에 한번씩 검사한다”고 덧붙였다.
suin9271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