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경남지역 393가구(응답 321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7월 경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7로 전월(109.5)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도 106.8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이번 상승은 소비지출전망과 가계수입전망 개선이 이끌었다. 소비지출전망 CSI는 116으로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했고, 가계수입전망 CSI도 101로 1포인트 올랐다.
반면 현재생활형편 CSI는 94로 1포인트 하락했고, 생활형편전망 CSI는 99로 전월과 같았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은 엇갈렸다. 현재경기판단 CSI는 87로 변동이 없었지만, 향후경기전망 CSI는 94로 2포인트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 CSI도 91로 1포인트 떨어져 향후 경기와 고용에 대한 기대는 다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재무 상황에서는 현재가계저축 CSI가 94로 2포인트 하락한 반면 가계저축전망 CSI는 102로 3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 CSI는 97로 3포인트 하락했고, 가계부채전망 CSI는 97로 1포인트 상승했다.
물가와 자산시장에 대한 전망에서는 물가수준전망 CSI가 145로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주택가격전망 CSI는 124로 5포인트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 CSI도 128로 2포인트 오르며 임금 상승 기대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