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를 기해 사천만·강진만 해역의 고수온 특보가 기존 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됐으며 통영 일부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확대 발표됐다. 고수온 경보는 수온 28℃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특히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수산안전기술원과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지도반을 편성해 도내 고수온 우심해역 27개 양식장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에서는 조기 출하를 통한 밀식 방지, 사료 절식, 액화산소 공급, 산소발생기 가동 등 고수온 대응요령을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자연재해 피해를 완전히 막기는 어렵지만 철저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도와 시·군이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어업인들도 양식장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