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출범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 운영 방식과 위원 구성, 주요 의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위원들은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태스크포스(TF)’에서 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요 안건은 경찰청뿐만 아니라 위원들이 직접 제안하기로 했다. 피해자 관점 반영을 위해 피해자를 대표하는 위원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안건에 피해자의 목소리를 넣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매주 한 차례 정례회의를 열고 현장 경찰관과 피해자 단체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성폭력 피해자 단체와 전세사기·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 피해자의 목소리를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시기까지 활동, 권고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