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모금쉼터는 전철역과 공원,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권 거점에 마련한 시민 체감형 폭염대응 시설이다. 생수냉장고를 설치해 시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마시며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쉼터다.
파주시는 올해 운영 규모를 지난해 13곳에서 20곳으로 확대했다. 운영 시기도 앞당겼다. GTX-A 운정중앙역과 금촌역 인근을 비롯해 운정호수공원, 금촌통일시장, 광탄농협 인근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에 설치했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모금쉼터는 1인당 생수 1병이 원칙이다. 20곳에서 하루 3차례, 회당 200병씩 생수를 보충해 최대 1만2000병의 생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냉장고 내외부 위생과 생수 보관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이용량과 기상 상황에 따라 생수 공급량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손배찬 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pjlshpp@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