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2011년부터 시작된 ‘싸이 흠뻑쇼’는 가수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매년 원주에서도 열리고 있다.
올해 원주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원주종합운동장 무대에 오른다.
강원 원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공연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책 점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대책 점검은 대규모 인파 운집과 교통 혼잡, 온열 질환 등이다.
회의에는 원주시청을 비롯해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등이 참여했다.
공연 하루 전날인 오는 24일에는 구자열 원주시장이 관계기관과 함께 공연장 합동 현장점검에도 나선다.

이번 공연 안전대책의 초점은 불볕더위 대책 마련이다.
원주시는 공연 주최 측에 온열 질환 발생에 대비한 폭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최소화와 임시 주차공간 확보 등 교통 대책도 강화한다.
원주시는 공연 당일 3만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재난 안전상황실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관계기관과 신속한 상황 전파체계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점검했다.
김정남 원주 부시장은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공연 관람객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