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는 여름사과 출하 시기에 맞춰 지난 12일 삼영농산물공판장, 13일 풍기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각각 개장식을 열었다.
‘썸머킹’과 ‘썸머프린스’는 여름철 수확하는 사과답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소백산 자락의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 여름 대표 사과로 소비자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삼영농산물공판장과 풍기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여름사과는 물론 가을사과까지 영주사과 유통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이다. 영주시는 이들 공판장을 중심으로 산지 유통 체계를 더욱 체계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농가의 유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시는 선별과 하역 등에 필요한 출하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공판장 이용을 확대하고 산지 유통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생산 농가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공판장 중심의 유통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공판장은 영주사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농업인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