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나라(이사장 김세훈)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붕어섬 여름 물놀이장 운영 및 연계행사 계획‘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붕어섬 여름 물놀이장은 오는 18일 개장해 다음 달 17일까지 31일간 운영된다. 이는 과거 보름가량 운영됐던 쪽배축제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기간이다.

특히 깨끗한 지하수를 사용해 수온이 낮아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천군은 물놀이장뿐 아니라 붕어섬 곳곳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도 대폭 보강했다.

화천군은 물놀이장뿐 아니라, 붕어섬 곳곳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도 대폭 보강했다.
또 붕어섬 수변에서 카약 체험을 진행하고, 섬 내부를 돌아볼 수 있는 카트 레일카도 다시 운영키로 했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창작 쪽배 콘테스트는 기존 퍼포먼스 중심에서 벗어나 경주 부문을 신설해 볼거리를 강화했다. 용선(드래곤보트) 경주대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사실상 2019년부터 중단됐던 쪽배축제를 복원한 셈이다.
화천 붕어섬 쪽배축제는 지역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용선(드래곤 보트) 경주대회는 지역 주둔 장병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민관군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기도 했다.
화천군은 18일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시설 정비에 한창이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화천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깨끗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붕어섬을 찾을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관광객을 유치해 오직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 유통량을 끌어올려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