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3)
캐나다 “60조원 잠수함 사업자에 독일 TKMS 선정”…한화오션 수주 불발

캐나다 “60조원 잠수함 사업자에 독일 TKMS 선정”…한화오션 수주 불발

승인 2026-07-07 06:05:37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지난 5월25일(현지시간)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해군기지 부두에 국산 잠수함으로는 처음으로 태평양을 횡단한 도산안창호함이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월25일(현지시간)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해군기지 부두에 국산 잠수함으로는 처음으로 태평양을 횡단한 도산안창호함이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가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로 결정됐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CPSP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TKMS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차순위인 한화오션과 협상을 개시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설명했다.

CPSP는 2030년대 중반 퇴역할 예정인 캐나다 빅토리아급(2400t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할 신형 디젤 잠수함을 최대 12척 건조하는 사업이다. 잠수함 도입 후 약 30년간 발생할 유지·보수·정비(MRO) 비용을 합한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한다.

한국은 이번 수주전을 위해 잠수함으로 태평양을 직접 횡단해 현지에 파견하는 등 민군 합동 총력전을 펼쳤지만, 수주에 성공하지 못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정혜선 기자 프로필 사진
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 정혜선 기자입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