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은 6일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 공모 사업인 2026년 자기주도학습센터에 도내 4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부여 외산중학교 ▲보령도서관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금산선유원 등 4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3개소를 포함해 총 7개의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현재 충남에서는 논산과 계룡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용 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대기자가 발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오는 8월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금산과 부여는 올해 하반기, 보령은 10월, 서천은 2027년 1월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대부분의 센터는 방과 후와 주말에도 운영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환경에서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는 공교육 책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배우는 힘을 키우는 공교육 기반의 학습 지원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7월은 ‘학생 인권의 달’…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 운영

충남교육청은 오는 10일 제6회 충남학생인권의 날을 기념하여 7월을 학생 인권의 달로 지정하고 도내 유·초·중·고 학생과 보호자, 교원 대상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 구성원이 생활 속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배려와 참여가 살아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은 학교 현장의 여건을 반영해 대상별 특성에 맞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유아와 초등학생에게는 놀이와 그림책, 노래 등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제공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일상 속 인권 상황을 함께 생각해 보는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한다.
또한 보호자와 교원을 대상으로는 인권친화적 관계 형성과 학교문화 조성에 필요한 내용을 안내한다.
주요 수업 내용은 인권 감수성 깨우기, 인권친화적 학교 만들기, 노래로 배우는 인권교육, 다양성과 인권, 그림책 인권 등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인권의 의미를 이해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토의·놀이·표현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했다.
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 보호자, 교원이 함께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여 차이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지원 ‘채움 119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은 6일 충남교육청인공지능직업교육센터에서 도내 38개 직업계고등학교의 사업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채움 119 담당교사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채움 119’는 충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직업교육 혁신 과정으로, 1학년 학생들이 1년 동안 9단계의 실천 과정을 수행하며 스스로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를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 맞춤형 학업 역량 강화 과정이다.
이날 행사는 ‘직업계고 채움 119’ 과정의 취지와 9단계 실천 과정 안내와 전용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생 진로 실적 자료집 관리법, 효과적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및 취업 지원 과정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사들은 학생들이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현장 지도 방법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영배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주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인재로 성장하는데 ‘채움 119’ 과정이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38개 직업계고 모든 학생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담당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 대상 ‘충남 온돌봄’ 미래 설계 배움자리

충남교육청은 6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2026 충남 늘봄지원실장 소통·공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충남 온돌봄’을 이끌어 가는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을 공유하고, 운영 경험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충남 온돌봄’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소통과 공감, 관계를 이끄는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학교 구성원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리더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 온돌봄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 사례와 개선 방안을 함께 나누며 늘봄지원실장 간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였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지원실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충남 온돌봄’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늘봄지원실장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초등학생 1형 당뇨 가족 건강관리 경험 공유 캠프

충남교육청은 지난 4일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1형 당뇨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당-당(당뇨+당당한 삶)한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혈당 관리와 자기건강관리 역량이 필요한 1형 당뇨 학생들을 위해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과 가족이 함께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경험을 공유했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의 강의(당뇨 이해 및 관리, 영양·운동·심리 지원)와 혈당 확인 및 인슐린 관리 계획, 가족 참여형 놀이 활동, 또래 및 가족 간 정보 교환 시간 등으로 또래 학생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가족 간 협력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학생과 가족이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 건강 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충남교육청기록원, 기록문화 특강 참여자 선착순 모집

충남교육청기록원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진행하는 ‘2026년 기록문화 특강’ 참여자를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매일 기록, 나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기록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활동임을 체감하고 기록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강은 아날로그 기록, 관찰 그림 일기, 생활 글쓰기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일상 속에서 기록을 실천해 온 작가 3인이 강사로 나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7월 23일 리니 작가의 나만의 기록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기록 생활’ ▲8월 12일 이다 작가의 일상 속 작은 발견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관찰 그림 기록’ ▲9월 4일 김혜원 작가의 일상의 기록을 삶의 자산으로 만드는 ‘기록한 만큼이 내 인생이다’ 순으로 이어진다.
모든 강연은 원 내 세미나실에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기록에 관심 있는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이며,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여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평생교육정보시스템(cnall.or.kr) 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x2YtTYMl)을 통해 할 수 있다.
박인순 기록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이 기록의 가치를 발견하고 기록을 생활화하며 삶을 더 의미 있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