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4)
통영 욕지도서 화상·복통 응급환자 잇따라 발생

통영 욕지도서 화상·복통 응급환자 잇따라 발생

승인 2026-07-06 14:47:28 수정 2026-07-07 1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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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통영시 욕지도에서 화상 환자와 복통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57분께 욕지도에서 폭죽놀이를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A군(4)이 왼쪽 눈과 턱, 입술 등에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 6분께에는 B씨(60)가 점심으로 굴과 고동을 먹은 뒤 복통 증세를 호소했으며 소화제를 복용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일행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두 차례 모두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달아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한 뒤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도서지역은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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