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동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대구시와 협력해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수성못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연계한 현실성 높은 계획으로 평가받아 첫 도전에서 선정됐고, 지역특화재생 사업유형에서 대구·경북권 유일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은 상동 405-4번지 일원 약 30만㎡를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수성못 관광 콘텐츠와 들안예술마을 문화·예술 활동을 연결해 지역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관광 안내·공방 체험·작품 전시·판매를 결합한 ‘창작플랫폼’ 조성, 들안예술마을 인지도 제고와 방문 동선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길·여행길 조성, 주민 소통과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거점 공간 마련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상지가 수성못과 인접하고 들안먹거리타운·들안예술마을 등 지역자원이 집적된 만큼 확장성과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