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공지능(AI) 시대를 화순 도약의 기회로 삼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임 군수는 이날 취임사에서 “화순은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지방주도 성장전략, AI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를 반드시 화순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군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군수는 민선 9기 핵심 가치로 군민주권을 제시했다. “군수실을 공개하고 소통 창구를 마련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성숙한 토론과 공론을 통해 군민의 의사가 군정에 직접 반영되는 실질적인 군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소상공인과 농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바이오·백신 특구를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육성하고, 폐광지역에는 스마트팜과 AI 기반 농업혁신을 도입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광주~화순 광역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 청년 정착 기반 조성,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 등을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군수는 “화순의 발전은 군민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으로 군민의 지혜와 저력을 모아 반드시 화순을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