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노라글로벌(Finora Global)은 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 ‘FINORA(피노라)’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29일 피노라글로벌에 따르면 25일 서울 월드케이팝센터 글라스홀에서 FINORA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피노라글로벌은 실물자산(RWA) 기반 증권형 토큰(STO) 플랫폼과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다.
피노라글로벌은 행사에 모하메드 후세인 P. 판간다만(Mohammed Hussein P. Pangandaman) 필리핀 바타안경제자유구역청(AFAB) 행정청장을 비롯해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안중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자리에서 한패스, 한국시장경제진흥원, 양재미디어, 국제언론인클럽, AMAXG Korea, 황실문화선양협회 등 총 13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피노라글로벌은 FINORA를 가상자산, 토큰증권(STO), 실물자산(RWA)을 연계하는 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사측은 필리핀 AFAB의 디지털자산 라이선스(Offshore Digital Assets License, Class 1·2·3) 체계를 기반으로 발행, 청약, 결제, 정산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점을 차별점으로 제시했다.
ODAL은 바타안 자유경제구역 안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을 하려는 사업자에게 부여하는 허가 체계다. 가상자산 발행과 거래, 결제, 수탁, 토큰증권(STO), 실물자산(RWA) 토큰화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오프쇼어’라는 명칭처럼 필리핀 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와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을 염두에 둔 제도로 볼 수 있다. 다만 회사 측은 ‘아시아 최초’와 ODAL Class 표기 관련 내용을 법무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은행(Bank), 가상자산(Coin), 증권토큰(Securities), 스테이블코인을 하나의 앱과 계좌로 통합하는 슈퍼앱 비전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합법성, 실물성, 통합성, 확장성을 4대 운영 원칙으로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피노라글로벌과 MOU를 체결한 한패스는 필리핀 환전 라이선스, 가상자산 및 토큰증권 거래소 인프라 연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정산 구조에서는 해외 파트너사로 자금을 전송하고 현지에서 법정통화로 환전·지급하는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