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본부장 류길년)는 지난 19일 밀양농협 관내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 농가를 찾아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점검했다.

농가는 스마트팜 도입 이후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농협은 올해 450여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237개 농가에 설치를 완료하는 등 전국 지역본부 가운데 가장 많은 사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류길년 본부장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은 필수적인 농업 혁신 수단”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스마트농업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촌지역 의료복지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17일에는 동거창농협 본점에서도 농촌왕진버스가 운영돼 가조면 농업인 200여 명이 침 시술, 부황, 뜸 등 한방진료와 구강검사, 검안 서비스를 받았다.

농협 경남본부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농심천심 영농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농업인들에게 농작업용 의자 1110개도 지원했다. 농작업용 의자는 장시간 쪼그려 작업하는 농업인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폭염은 농업인과 고령층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며 “무더위 쉼터 운영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