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9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평가 대상은 공기업 31개, 준정부기관 57개 등 총 88개 기관이다.
평가 결과 우수(A)는 15개 기관이다. 주요사업 성과와 국정과제 이행, 안전사고 예방, AI 활용 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양호(B)는 29개, 보통(C)은 28개였다.
미흡(D)은 13개, 아주미흡(E)은 3개로 집계됐다. 해당 기관은 주요사업 성과가 부진하거나 재무·안전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장 평가에서는 우수 6명, 보통 52명, 미흡 17명, 아주미흡 7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아주미흡’ 평가를 받은 재임 중인 기관장 2명에 대해 해임을 건의하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이에 해당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보통(C) 이상 기관은 기관 유형과 등급에 따라 성과급을 받는다. 반면 미흡 이하 기관은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2027년도 경상경비도 0.5~1% 삭감된다.
세종=김태구 기자












































